제 인생 첫 스키를 타러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 다녀왔어요. 이건 추억팔이 리뷰로 실방문일은 2021년 1월쯤이예요.
리조트로 가는 길에 렌탈샵이 엄청 많아요. RSS대여점이 외관부터 매우 깔끔하고, 장비들 상태도 좋아보여서 들어갔어요. 위치는 리조트에서 차로 2분 정도 걸려요. 무주 리조트 내 대여점을 제외하곤 스키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거 같아요.
내부에 들어와서 살펴보니 애들 상태가 괜찮아요. 무엇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의 후야권이 직전에 물어본 렌트샵보다 2천원 더 싸요. KB국민카드, BC카드 등 무주덕유산리조트스키장의 할인카드가 없으시다면 렌트샵에서 이용권을 구입하는 게 싸요. 기본가의 30프로 정도 할인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렌트샵에서 픽업서비스도 다 있어서 편리하구요.
장비대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대여할 신발을 신어봤어요. 센스있게 바지색과 깔맞춤을 해주셨어요. 신발은 상태 깨끗했어요.
신발만 챙겨가고 스키장비랑 이용권은 입장 시작 전에 스키장 입구로 가져다 주십니다. 입장 전에 전화드리면 5분 내에 오시더라구요. 엄청 빠릅니다.
인생 첫 스키, 성공적! 림림이가 어서 자라서 함께 스키타러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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